아무리 정치가 부패했다고 해도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다 해도
진실을 외면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래도
아직 내 주위엔 이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꿈을 꿀 수 있는 것인데
나라가 뒤집힐 사건의 연속에도 태평한 듯 굴러가는 것이 세상이었던가
아니면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처럼 이 썩은내에 무감각해져 버린 것인가
아무리 정치가 부패했다고 해도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다 해도
진실을 외면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래도
아직 내 주위엔 이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꿈을 꿀 수 있는 것인데
나라가 뒤집힐 사건의 연속에도 태평한 듯 굴러가는 것이 세상이었던가
아니면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처럼 이 썩은내에 무감각해져 버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