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딜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독증·질산혈증의 개념과 개선 및 치료방법_ 강아지 만성신부전 합병증과 치료 1 만성신장질환(Chronic Kidney Disease), 만성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 부터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순서가 ㅎㅎ 엉망이네요. 천천히 잘 정리할 수 있겠죠^^;; 만성신부전의 수의학정보는 우선 [만성신부전증과 치료전략] 을 참고하세요. 막둥이처럼 만성신부전으로 아픈 아가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만성신부전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요독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요독증(Uremia) 요독증은 신장질환이나 비정상적인 신장기능때문에 소변으로 배출되어야할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들을 말하는데요. 원래는 배설되어야할 대사산물이 혈액중에 저류하면서 발생하는 장애를 의미했지만 지금은 신장의 배설기능 장애 뿐 아.. 울 강아지 만성신부전증 치료시 보조제의 성분 확인하기 (음 나쁜 티스토리...임시저장본이 날아간다고 말 좀 해주지 ㅜㅜ) 다 쓴글이 날아가 버리는 또 쓰기 급 귀찮아 지네요 ㅜㅜ 뭐라고 써었더라 ㅜㅜ 기억을 더듬어야겠습니다.....나중에 읽으면서 빠진걸 보충해야겟어요.ㅜㅜ 만성신부전은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적정 컨디션과 수치를 유지하면서 신장이 망가지는 것을 최대한 지연시키죠. 합병증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고, 그래서인지 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처치들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만성신부전에서 오메가3가 유용했다는 결과들이 있고, 인이나 칼륨을 제한하지만 다른 영양소의 결핍도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홈메이드 식단이던 처방상업사료를 먹던 여러 보조제들을 투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유불급! 많은 보조제들의 성분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야겠네요. .. 신부전증 강아지가 먹는 아조딜과 크레메진 뭔지는 알고 먹자! 토욜에 혈검을 했는데...거의 한달만에 병원에 간 듯해요. 수액처치 받고 급하게 수치 좀 내려 두고서는 사실 제 맘대로 안 간거죠. 원래 그럼 안 되겠죠^^;; 토요일에 병원에 간 이유는 며칠전 산책갔다가 이상한걸 주워 먹더니 입에서 다시 암모니아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리고는 밥투정을 시작하구 말이죠. 헉 이녀석 수치 올라갔구나 ㅜㅜ 하며 맘졸이며 병원으로 갔더랬어요. 3월 10일 막둥이 혈액검사결과 - BUN 112 (2월 15일 103) - Cre 6.2 (2월 15일 7.6) - PHOS 0.6 (2월 15일 10.4) - 그외 칼륨 수치가 올라감 검사 전날 밥 안 먹어서 잔뜩 먹은 고구마와 무 때문인것으로 추정 또 BUN 170 이런거 날올까봐 걱정했는데...그건 아니네요. 수액 처치 받으려고 했.. [막둥이 신부전증 치료일기] 신장에 좋은 식단짜기는 어렵다 ㅜㅜ 오늘도 우선은 수치부터^^ 정말정말 신기한 것은 일욜에 118.7이었던 BUN이 수액없이도 88이 되었다는것? 일욜에 재기 전날 산책 평소보다 많이 했는데, 그래서 갑자기 올랐던 것인지... 수액처치 받고 나서 결국 혈관 막히는 바람에 카테터를 빼버리고, 오늘 검사하면서 무지 불안했는데... 수치는 좋아졌다...대체 뭘까...? 2월 8일 혈액검사 - BUN : 88 (검사결과 중 가장 낮은 수치 ) - Cre : 1.5 (정상 맥시엄 수치가 1.4이고 번개가 1.3임을 감안할때, 완전 ㅋㅋ) - PHOS : 4.3 (정상 ! 인흡착제 이제 안 먹음) - 조혈제 투여 후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으나 CBC도 해 봄, 역시나 아직;;; 유의미한건 다음주에나 나올것 같아서, 다음주에 검사 후 조혈제가 작용.. [막둥이 신부전증 치료일기 120127] 3일째 bun이 떨어지지 않음;; 주말에 아가를 데려와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리네...오늘건 내일 다시 입원 3일째 호전 되엇을까 어제는 그래도 좋아보였는데...라는 마음으로 병원에 가서 안아주니 또 바로 잠들어 버리는 땡이 아침에 설사를 해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았단다...땡이 꼬치가 너무 부어서 물어보니 어제밤에 전열장판에 계속 지진것 같다고;;; 순간 화가 났지만...이야기할게 너무 많아서 우선 패스... 지금도 자꾸 핥고 있는데 우주인 하기에는 스트레스가 심할것 같아서 계속 봐주고 있는 중이다. 검사결과 -_-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cre는 떨어졌으나 bun은 상승...다들 수액 맞고 bun떨어졌다는데 왜 땡이는 반응이 없는지... 1월 27일 혈액검사 결과 - BUN : 179 (어제 177) - cre : 3.7.. [막둥이 신부전증 치료일기_120126] 입원 둘째날;; 수치가 더 높아짐 ㅜㅜ 어제 밤에는 쉬야를 못 하고 있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밤새 참기 힘들어서 그냥 한 듯... 번개가 땡이 없는 상황이 적응 안 되는지 너무 우울해 해서 이것도 걱정;; 입원실에서 데리고 나와서 안아줬더니 바로 잠들어 버리는 땡이... 좋아질 것 같으면 집에 데려가서 통원 치료 하고픈데...오후 검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우선 푹 자게 해줬음.. 오늘 번개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링거 잠깐 빼고 쉬야랑 응아 다 시켜줬더니 맘이 좀 편해지긴 했는데...여전히 그냥 두면 못 하는 것 같아서...밤에 탬이 들려서 쉬야 시키기로 했음. 1월 26일 - Bun 177 (어제 170) - cre 4.9 (어제 2.6) - PHOS 11.1 ( 첫 측정) - Ca++ 8.4 (첫 측정) 밥은 u/d 캔을 급여..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