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은 계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뜨거운 태양을 피해 차가운 깊이울 계곡으로 ㄱㄱ _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 작년에 가족과 비금계곡을 갔었는데, 넘 늦게 도착해서 자리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이번엔 작정하고 새벽같이 출발~ 성수기 주말엔 새벽 6시도 위태위태 하다던데, 월욜에 가는 관계로 7시 좀 안 돼서 도착했더니 내 맘대로 고르기가 되네요^^ 깊이울계곡은 포천 왕방산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입장료 성인 1,000원 아동 500원을 내야해요. 주차장과 화장실, 급수대와 취사장이 있어서 입장료가 있어서 오히려 편해요. 원래 야영은 캠핑장만 되는데, 간혹 산 속에서 야영하시는 분도 있긴 하더라고요.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비 많이 올 땐 매우 위험하니 산 속 야영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번개는 수영은 무지 잘하지만 물에 들어가는 건 싫어하는지라, 주변 경치 바라보면서 여유를 부려요. 골을 타고 부는 바람이 꽤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