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동반 계곡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소풍은 강아지와 함께 한적한 수목원 어떠세요? 소스라치게 놀라다라는 말이 있죠. 사전에 설명 이미지로 울 막둥이 사진은 어떤가요? 어쩌다 찍힌것 치고는 절묘하죠. 전 제 뒤에 뭐가 나타난줄 알았어요 ㅜㅜ 아직 다 풀린 날씨는 아니지만 이제 아가들과 꽃놀이를 갈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막둥이가 아파서 올 봄은 포기인가 했는데...체력이 많이 회복돼서 소풍가도 되겠다고 가족 모두 판단! 어디로 갈지 정하면서 예전 사진을 찾다보니 작년에 가고서 포스팅을 안 했네요. 1박2일, 2박3일씩 다녀오긴 힘들고, 근거리로 바람까지 쐬면서 다녀오고 싶을때 한 번 가보세요^^ 소풍을 가려면 도시락을 싸야겠죠. 패스트푸드 몸에 안 좋아서 평상시 안 먹는데, 햄버거 무지 먹고 싶을 때 있더라구요. 전 치즈가 많이 든걸 좋아하구요. 그래서 이번엔 낸맘대로 햄버거를 만들.. [2박 3일 평창_03] 금당계곡에서 메밀전병 먹기 산속에서 맑은 아침을 맞이 하고, 미리 옆집 펜션에 말해둔 터라 몇가지 짐을 맞기고 평창 시내로 ㄱㄱ 마침 5일장이 서는 날이래서 시장에서 먹을 것 구하기로 하고 출발~ 했으나....너무 믖어서 인지 농가에서 직접가져온 것은 거의 없었구, 그냥 시장^^ 메밀축제로 유명한 만큼 시장 한골목을 메밀음식으로 가득~ 메일국수, 메밀묵, 메밀부꾸미 등, 먹어 보고 싶은 건 많았는데, 아가들을 데리고 계곡으로 갈 생각이라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메밀전병과 메밀부침을 샀다. 이리 사가는 사람이 많은지 모듬처럼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오징어 튀김과 동그랑땡 같은걸 더 얹어 주신다. 맛은! 음 투박하다. 강원도 음식스럽다고 해야하나, 별미로 먹어 주기 할머니가 빨간 열매를 바구니에 가득 담아 팔고 계셨는데, 물어보니 산자두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