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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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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쇼케이스 10월 14일 구로아트밸리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공연이 끝난지 2주가 넘었어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끝났어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이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극장이 없어서 난감해 하던중에 저희랑 날짜가 딱 맞게 일주일이 대관 취소가 된거에요. 그래서 진행할 수 있었죠. 멀긴하지만 극장으로는 훌륭한 곳입니다.허리가 아픈 퍼포머들...무대감독님이랑 은주쌤이 마치 남매같이 닮았었요^^ 처음봤을 때 뭔가 익숙하단 느낌은 아마도^^ 저 뒤에 기술감독님은 주무시는듯? ㅋㅋ무무리한 요구도 다 들어주던 무대감독님 짱~!분장실이네요. 장한씨랑 하나씨도 보이구..지혜님은 일일 스타일리스트^^?커튼콜 연습 중...아 이제 곧이구나...몽금포타령은 라이브로~이자람씨 노래 정말 잘 해요^^항상 다칠까봐 걱정되는 정열적인 퍼포머 정현씨^..
꿈씨 공모당선작들 세팅 완료~ 작품 세팅 전에 계단 시트공사 후 직은거네요.. 이거 하고나서 나중에 페인트 새로 칠해줬어요;;;ㅎㅎㅎ 여긴 자판기가 있던 로비네요. 저렇게 막아버렷다능;; 미리 싹을 틔운건 너무 커버려서 민트싹을 데려왔어요. 실제로 오신 분들은 화분에 티켓을 심어 가셨어요. 잘 자라고 있으려나^^ 안상훈 학생의 씨앗티켓이에요^^요긴 로비 안 쪽이구요. TV는 equatomizer에요. 실내라서 헤이즈머신은 꺼 두었구요. 옆에 있는 것도 equatomizer의 실제 테이블 버전입니당~민경국님의 '나목'프로젝트 후두암환자들이 성대를 제거한 후에 본인의 목소리를 담아 사용할 수 있는 인공후두기에요. 제발 펀드 꼭 받아서 많은 분들에게 보급되면 좋겠어요^^ 경국님이 열심히 설명중이네요^^현동작가님이랑 한 컷~ 내년엔 더 재밌..
꿈시프로젝트 전시를??? 아 힘들엉 ㅜㅜ 10월 14일에 공연과 전시를 같이 했었더랬죠.. 갤러리가 아니라서 어찌 전시해야 난감난감... 그래서 실측부터 하러 갔답니당- 여긴 외부 계단인데요. 아무래도 나무는 이곳에 전시를 해야겠어요.. 아무생각없이 자판기를 가렸다가 혼났더랬죠..그런데 주인께서 너그러이 양해를^^ 공사 시작~! 완전 고생한 지희쌤 넘넘 고마워요 ㅜㅜ 이제 페인트로 칠하고 시트지도 붙이구 작품중에 천고가 높아야 하는 것이 2개나 있어서 고민끝에 결국 야외에 부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천고 4M는 정말 힘들어요 ㅠㅠ 야외부스 2동 설치 중입니다... 씨앗티켓을 담은 화분도 준비하고 있구요.포스터도 붙입니다.. 냐하하 착하당 ㅋ 극장 바로 앞 로비에는 맛난 음식도 준비될거에요~ 계단에는 The giving tree가 설치되고 있어요곧..
하늘과 땅 사이에 서다 巫亞 빛과 세상의 사이에 서다 10개월간의 노력으로 꿈씨가 작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은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