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성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유롭게 중세를 느끼고 싶다면_오스트리아 작은 도시 린츠 01 왜 추운걸 생각 못 했는지...여름 끝무렵에나 입을 옷들만 챙겨들고 출국 ㅜㅜ 린츠(Linz)는 작은 도시여서 경유를 해서 들어갔어요. 꼬꼬맹이 비행기 ㅋㅋ 비행시간이 짧아서 간식을 주는데...추워서 술만 마시느라 사진 찍은게 없더라구요. 같이 주는 땅콩 맛있는데 ㅋㅋ 바람 쌩쌩부는데 비행기 추락할까봐 걱정 ^^ 린츠에 도착하니 해는 이미 지고, 호텔에 짐만두고, 미팅이 있어서 렌토스쿤스트뮤지엄으로 바로 ㄱㄱ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야경 만만치않게 강 건너편 렌토스도 화려한 외관이 확 들어와요. 춥고 배고프고...토마토스프 원샷했어요 ㅜㅜ 도착전에 아는 분이 여기 사람들은 상당히 여유로운데, 좀 짜증 날 수 있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주문했는데 자기들기리 노느라 줄 생각을 안 해요 ㅜ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