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넥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ntirelypets 너 마져 ㅜㅜ 누나 나도 신경 좀 써 달라구!!!!! 요즘 누나의 관심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막둥이가 아프면서 뭐든 막둥이 기준이고 막둥이한테 맞춘다. 막둥이가 먹고 싶어하면 안 된다고 내가 사랑하는 우유껌도 못 먹게 한다 엉엉 ㅠㅠ 그래도...동생이 아프니까 난 정말 착한 형이니까 잘 참고 있다. 그래서 기특하다고 누나들에게 칭찬도 많이 받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 하지만....역시 관리 받지 못 한 탓일까 푸석푸석해지고...눈썹도 쳐 지고 하아 ㅜㅜ 내 기분이 영 별로라고....음 사실은 막둥이 친구들이랑 좀 놀라고 (ㅜㅜ) 클럽아카를 가기로 했다. 나갈 준비를 슈슝하고 있는데 딩동~ 최근 나한테는 신경도 안 쓰던 누나가 내 외이염 치료를 위한 약이랑 우리 놀러갈 때 벌레퇴치용 겸 상비약을 주문했다. 그런데에 ㅜㅜ 내 약이 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