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허브나라농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밭에서 쉬어가기 봉평허브나라_강아지와 함께하는 여행_봉평04 봉평 여행의 마무리는 허브나라였어요. 펜션에서 멀지 않아 아침에 여유가 있어서 유보초밥 팩을 사다가 도시락을 만들고, 짐을 정리한 후 나섰어요. 8월 말인데 어찌나 뜨겁던지, 허브들이 보통 해를 많이 봐야해서 숲속보단 꽃밭느낌, 여기가 포천보단 작은 것 같네요. 예쁘게 꾸미다보니 흙바닥이 아니라서 번개는 거의 안고 다녔어요. 이런 날씨에 블럭위를 다니면 화상입기 쉽상이에요. 중간중간 물도 먹이면서 안고 다녔는데도 번개가 너무 힘들어 해서 해부터 좀 피해야겠더군요. 뒤로 카페가 있어요. 목적지는 저곳 언능 달려갑니다. 허브아이스크림, 허브커피, 허브쨈 같은 것들 주문해서 먹었는데 날이 더워 생수가 제일 맛있어요 ㅋㅋㅋ 그늘에서 번개를 좀 진정시키고, 누나들도 좀 쉬다가 다시 허브나라를 둘러봅니다. 양철강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