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펜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하엘의 모모처럼 동화같은 애견펜션_강아지와 함께하는 여행_봉평02 봉평여행이 13년인데 이제 올리는거라 아마 더 좋은 펜션이 많아졌겠죠. 새벽에 출발한 터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펜션으로 도착해서 샤워부터 오른쪽이 숙박했던 곳 입구고 앞에 정원이 있었어요. 도착해서 도장부터 찍는 번개 누나들 돌아가며 샤워하는 동안 우울 모드에 들어갔어요. 처음엔 적응하나 싶었는데... 막둥이없이 오는거라 번개도 어색, 우리도 어색 둘이서 막 뛰어어다니면서 우리는 신경도 안 쓰는 것이 평소 모습인데 말이죠. 샤워를 대충 마무리 하고, 번개 기분 풀어주기부터 어르고 달래고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죠? 확실하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바비큐 타임 집중하는 번개 ㅋㅋ 대부분 그림의 떡이지만 냄새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 번개는 신나게 저녁 산책을 했다고 한다. 하네스 하려는데 새로온 강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