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체중감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맞이 반신욕과 체중감량중인 번개의 생식~ 날이 너무 춥죠. 그렇다고 산책을 너무 안 갈 수도 없네요. 눈밭에서도 잘 놀긴 하는데, 역시 추운지 한창 놀다가 바들바들 떨면서 집에 가자고 하네요. 감기 걸릴까봐 돌아오자마자 반신욕하고, 털도 뽀송뽀송하게 말려줬어요. 타올로 덮어주면 스스로 앉아있어요. 따뜻한 건 좋아하지만, 목욕하는건 싫어하는 녀석이라서 처음엔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저렇게 있어요ㅋㅋ 한 10분정도 하는데, 이쯤이 되면 헥헥하고 신호를 보내요.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피가 돌면서 호흡이 빨라진거니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해서 너무 오래하면 안 돼요^^ 속눈썹이 안구쪽으로 잘라서 지난 12월 4일에 뽑아줬는데, 아직은 뽑기에 짧아서 좀 더 봐야겠어요. 날씨가 추워서 얼굴만 털을 좀 정리해줬어요. 아래는 지난 번 사진이네요. 생식이 좋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