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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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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아조딜이랑 프로바이오틱스, 메롱이네서 보내주신 크레메진_강아지 만성신부전증 보조제 투석이 아닌 이상 수액치료만한 것이 없으니 수액을 제외하면 질소혈증을 위해서 더 정확하게는 BUN과 Cr의 수치를 내리기 위해 아조딜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제제나 크레메진을 먹겠죠. 내년이면 국내에서 개발중인 신장약과 유럽에서 개발중인 신장약의 임상실험 3차 결과가 나온다죠. 2014년에는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데...만성신부전인 강아지에게 하는 치료가 얼마 없어서 인지 사람용인데도 무지 기대되네요. 막둥이가 새로운 약 먹을 수 있을때까지 버텨주면 좋겠네요^^;; 전에 잠깐 아조딜과 크레메진에 대해 봤었는데요. 보조제를 정리하면서 이것도 정리를 해보려구요. 얼마전 병원에 갔다가 신장과 교수님께 물어봤는데요(물론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시지만^^;;) 막둥이 상태랑 설명 다 드렸더니 이 수치엔 아조딜이랑 크레..
막둥이가 먹는 오메가3, 비타민B, 비타민E, CoQ10, 프로바이오틱스_강아지 만성신부전증 보조제 아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영양보조제를 많이 주시는데요. 가장 많은 것이 오메가3 겠죠. 그외에도 CoQ10, 비타민 B, 비타민E, 타우린, 혈액정화허브, 간해독허브, 프로바이오틱스, 소화효소 등등이 있겠죠. 이런 영양보조제가 필요해?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영양균형을 맞춰서 주고 있다면 필요없겠죠^^ 상업사료를 먹는 경우 칼슘을 보충해 주실 필요가 없지만 저처럼 자연식을 하는 경우에는 보충을 위해 칼슘보조제를 사용하잖아요. 또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둘 다 신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데 이 둘의 비율을 맞춰주기엔 제가 만든 밥으로 한계가 있으니 오메가3를 따로 먹이는 거구요. 부족해서 주는 거라고 이해하면 더 빠르겠죠. 특히 상업처방사료의 경우, 각각의 질환에 대한 식이지침을 기반으로 제조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