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합성이 좋아여~번개와 땡이의 낮잠시간 오랜만에 햇님 방긋해주시는 날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거실에 아가들이 친구친구하며 잠들어 있었다. 역시 아가들한텐 광합성이 제일이야^^ 날이 추워서인 돌돌말고 자고 있는 이뿐이들 보고 있으니 나도 나른해지네...아...번개 속눈썹은 2/3를 싹둑 했는데 그새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다...땡이 친구인 핑크돼지도 같은 자세로 취침중 ㅋ 나도 머리 말리고 누워야 겠다^^냉장고에 모셔둔 석류를 어케 먹지 하다가 석류차를 끓였다. 그냥 먹으면 석률즙이 흘러서 흡혈귀가 되버리니... 연희랑 스파하면서 어찌나 놀았던지 쉬러갔는데 오히려 피곤;;;; 파도풀 10번에 어깨가 마비 상태..워낙 운동을 안 하니 견디질 못하는 구나 ㅜㅜ 울 이뿐 강아지 번개의 2005년 사진들 다 이동은 못 하니 조금이라도^^ 학생회실에서 잠든 번개 봄 소풍 갈 준비중인 번개 5월 축제 중 악어친구를 버리고 기린머리띠 탐닉 중... 이후로 우리의 에버랜드 머리띠 시리즈는 자취를 감췄다.... 일어나서 5분 뒤...똘망똘망한 녀석ㅋ 수아가 놀러온 날, 이쁜 사람한테만 가는 번개 ㅋㅋ 이전 1 다음